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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같은 그녀…뭔가 다르다'

[텍사스 중앙일보] 기사입력 2006/10/13 08:32

20일부터 21일까지 달라스 한국세공 보석쇼

요즘 보석 트렌드의 화두는 ‘돋보임’이다.
무난한 디자인 대신 튀는 스타일이 뜬다.

디자인이 평범하면 크기라도 커야 하고, 이도 저도 아니면 색깔이라도 눈에 띄게 고른다.
자신을 남과 차별화하고 싶어 하는 욕망을 독특하고 화려한 주얼리로 표현하는 경향이 점점 커지고 있는 것이다.

장신구가 옷이나 가방·신발 등보다 더 강하게 자신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도구이기 때문에 자연스레 돋보이는 디자인에 끌리게 되는 것.
오는 20일부터 이틀간 영동회관 2층 연회장에서 진주&천연석 대세일 한국세공 보석쇼가 열린다.

이 행사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독창적인 재료였다.

이번에 선보일 제품은 유색 천연색 제품을 비롯해 본국에서 다이아보다 인기있는 진주제품들이다.

특히 일본산 핵진주는 홈쇼핑은 물론 인터넷을 통해 불티나게 팔리는 제품들이다.

따라서 시중에 팔리는 제품들은 천연 남양진주는 해수 양식 원형진주에 다이아 세팅으로 보면 된다고 주최측은 밝히고 있다.

한국에서 세공한 진주 보석 등 보석류와 액세서리 등을 수입해 미주 전역에 도.소매하는 젬인씨(Gem in Sea Inc.)는 반지와 목걸이, 귀걸이 등 다양하고 아름다운 형태의 진주 제품과 액세서리 1000여점을 전시하게 된다.

판매가격은 정상가격의 50~60%선.
14k 금 장식으로 된 비드 목걸이 귀걸이 세트의 경우 499달러에 판매되던 것을 이번 행사에는 149달러로 할인해 판매하고 있다.

특히 5000달러 이상되는 천연 남양진주의 톤과 거의 비슷한 13mm~16mm 사이즈의 일본 고베산 핵진주가 저렴한 가격으로 선을 보이게 된다.

셈인씨 관계자는 “이번 보석쇼는 한국의 보석세공과 관련해 전시 판매되는 제품들로써 세계 최고 기술을 가지고 있는 홍콩과 대등한 정교한 기술을 자랑하는 서울 종로세공에서 만든 제품”이라며 “세공 기술의 우수성을 미주 한인동포들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 한국의 유명 한방화장품도 수입돼 특별가격에 판매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213-700-6522)로 문의하면 된다.

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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