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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필드에서 미주 전지역으로

[텍사스 중앙일보] 기사입력 2006/10/17 07:48

사우스 웨스트 항공사, 대대적인 운항 스케줄 확장 변경 예정

지리한 공방 끝에 사우스웨스트(Southwest) 항공사가 더 큰 날개를 달게 되었다.

그동안 한정된 곳에만 운항하던 것이 이제는 미국 50개주 곳곳에 날개짓을 하게 됐다.

사우스웨스트 항공은 피닉스나 라스베가스, 시카고 등을 1번만 경유해서 갈 수 있다.

특히 라이트법안으로 인해 항공기의 경유지역 제한했으나 조지부시 대통령의 서명한 수정안은 텍사스의 경우 러브필드공항을 출발하거나 라이트법에 가입된 주를 경유하면 미국 어디든지 갈 수 있도록 완화된 조치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지난 80년 초 발효된 라이트법안으로 인해 러브필드 공항을 이용하는 항공사들이 여행객들에게 8개주 이외 지역으로 가는 항공권을 판매할 수 없었다.

그러나 새로운 수정안은 앞으로 8년간 경유티켓(through ticketing)을 발매하게 됨으로써 DC지역과 미주 50개주 어느 곳이나 갈 수 있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또 러브필드 공항을 이용하는 사우스웨스트, 아메리칸 에어라인스(American Airlines), 콘티넨탈 항공사(Continental Airlines) 3곳이며 주 120회 이상 운항하는 사우스웨스트 항공사가 가장 큰 수혜자가 되었다.

항공권 발매 대행 인터넷 사이트인 베스트페어스닷컴(Bestfares.com)의 탐 파슨스(Tom Parsons)는 이 법안 통과로 인해 라스베이거스나 미국 대도시로 운항할 수 있는 공격적인 영업활동을 해오고 있다.

파슨스는 DFW공항을 이용하는 고객들보다 싼 가격으로 항공권을 발매함으로써 경쟁우위를 선점한다는 전략을 세워놓고 있다.

그는 “많은 항공권은 미국 어디로 가든지 218달러를 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사우스웨스트 항공사의 운항스케줄이 웹사이트를 통해 항공 스케줄을 조만간 바꿀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항공사 대변인인 베스 하빈(Beth Harbin)은 “가능한한 많은 도시를 갈 수 있도록 스케줄을 변경중에 있다”고 전했다.

앞으로 여행객들은 라스베이거스나 시카고 미드웨이. 피닉스 등을 가지 위해 다양한 옵션들이 많이 생길 것이다.

현재 달라스에서 피닉스까지는 11편의 경유노선, 라스베이거스는 10개, 시카고까지는 9개의 운항 스케줄을 갖고 있다.

그러나 휴스턴 하비공항(Houston Hobby)을 경유하는 것은 제외되고 있으며 오스틴을 경유해서 LA까지 가는 원스톱경유노선이 6개 정도 갖고 있다.

이와 함께 세인트루이스 공항이 북동부를 연결하는 노선의 허브공항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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