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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중앙일보] 기사입력 2006/10/20 07:58

4천102만달러 수출계약 및 투자유치

지난 17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달라스를 방문한 마산시 해외시장개척단 일행이 더불트리 호텔에서 바이어들과 상담을 벌이고 있다. (원안의 사진이 황철곤 마산시장)

지난 17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달라스를 방문한 마산시 해외시장개척단 일행이 더불트리 호텔에서 바이어들과 상담을 벌이고 있다. (원안의 사진이 황철곤 마산시장)

처음으로 미국시장 개척에 나선 본국 경남 마산시 해외시장 개척단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달라스를 방문 미주시장에서 4102만 달러의 수출 계약 및 투자유치를 이끌어냈다.

황철곤 마산시장을 단장으로 한 시장개척단은 지난 10일부터 미국 샌프란시스코, 마이애미, 달라스를 잇따라 방문하면서 해외시장 개척이후 최대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시장개척단은 19일 달라스의 더블트리 호텔에서 바이어들과 수출상담을 갖고 ㈜다린 500만달러, ㈜무학 120만달러, ㈜바로텍 70만달러, ㈜다보정보기술 50만달러, ㈜플러스빅 14만달러, 대한특수고무산업 10만달러 등 764만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다음은 황철곤 시장과 일문일답.
-미주시장 개척단의 성과는
▶마산시는 수출유망 중소기업의 해외 마케팅 능력을 향상하고 적극적인 해외 세일즈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9개 수출 유망 중소기업으로 구성된 마산시 해외시장 개척단은 미국 현지 코트라(KOTRA)의 지원과 기업들의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큰 성과를 거뒀다.

특히 본격적인 시장개척에 앞서 현지 바이어 연결을 위한 사전조사 등과 참여 업체들의 치밀한 준비 활동도 사상 최고 실적을 올리는데 힘을 보탰다.

하지만 일부 업체들은 현지에서 바이어와의 접촉과 상담으로 땀을 쏟았지만 미국시장이라는 높은 벽을 실감하는 소중한 경험을 쌓기도 했다.

-달라스 시장에 대한 앞으로 계획은
▶그동안 우리나라 수출 유망 중소기업들은 로스앤젤레스(LA)와 뉴욕으로 대변되는 양대 큰 시장을 생각했었으나 달라스는 미국 내 물류 거점지역과 IT산업이 활발히 움직이는 도시다.
지역별 특화된 상품으로 틈새시장을 발굴하는 변화가 요구된다.
이를 토대로 마산시는 IT 산업을 주관할 마산벨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미국시장에 대한 평가는
▶경제대국이라는 미국시장을 상대로 탄탄한 준비와 끈질긴 틈새시장 공략으로 좋은 성과를 거둔 기업들에게 감사를 보낸다.
이번 미국시장 개척을 통해 거둔 성과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끄는데 큰 힘이 될 것으로 믿는다.

-마산시에 대한 설명
▶마산시는 9경 5미(미더덕, 아구찜, 전어, 국화술, 복어)가 있다.
그동안 투자유치 진흥기금 100억원을 정부에서 받았으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평가받는 등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우수도시로 평가받고 있다.

-앞으로 시장개척의 성과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이번 수출계약과 투자유치 결과를 토대로 마산시가 주관하고 있는 가고파 축제나 어시장 축제, 국화축제 등 여러 축제에 바이어를 초청해 마산시를 알리는데 주력하고 발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미국은 경제대국으로 시장개척에 어려움을 예상했으나 기대이상의 성과를 얻어 기쁘다.
또 지역별 경쟁력 있는 제품을 개발하고 변화를 요구하는 시대에 맞추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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