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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의 여왕 진주전시전

20일부터 22일까지 남양진주 10분의 1가격으로 판매

보석의 여왕 진주가 달라스를 찾았다.

20일부터 22일까지 영동회관 특별전시실에서 갖는 ‘한국세공 보석쇼’에 나온 진주들이 영롱한 자태를 뽐내며 고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진주의 섬세한 알갱이는 차분한 정감을 띠고 있어 우아하고 여성적인 느낌을 주기 때문에 여성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보석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들은 많은 유색 천연색 제품도 있지만 한국에서 다이아 제품보다 인기를 끌고 있는 진주제품들이다.



특히 일본산 핵진주는 홈쇼핑이나 인터넷을 통해 팔이고 있으며 상상도 못할 저렴한 가격에 팔리고 있다는 것.
일반적인 천연남양진주의 경우 1만~2만 달러까지 하지만 이번에 선보이는 핵진주는 500~1000달러로 10분의 1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그렇다고 품질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남양진주의 칼라톤이 똑같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이다.

또 13~16mm 핵진주는 100달러선부터 세트의 경우 1200달러까지 목걸이, 귀걸이 반지세트, 목걸이 귀걸이 세트 등 여러 종류를 갖추고 있다.



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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