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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탐방] 천년 정성 고려산삼 이정은 대표

신비의 영약 산삼으로 氣찬 삶, 氣찬 활력을

자연산 산삼은 엄청난 가격 때문에 몇몇 선택받은 사람만 먹을 수 있다.
하지만 달라스에 진출한 고려산삼(대표 이정은)에서는 식물의 체세포 복제 기술을 이용한 120년근 산삼을 만날 수 있다.

본국 바이오벤처기업 ㈜비트로시스(www.vitrosys.com. 대표 손성호)와 손잡은 고려산삼은 아무나 접할 수 없는 명품이지만 한번 접하면 우리의 몸을 명품으로 만들어주는 귀한 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예로부터 산삼은 하늘이 점지해준 사람만 볼 수 있다는 명약중의 명약이다.

그러나 기술의 발달로 인해 세계 최초로 산삼배양근 개발에 성공, 대량 생산을 통해 산삼 보급의 대중화를 이룰 수 있었던 것이다.



또 산삼배양근은 심산유곡에서 자란 산삼(약 100년 이상 추정)의 조직을 생물반응기를 이용해 무균상태에서 청정 배양해 수확한 것으로 천연산삼과 복제된 산삼을 구별하기 위해 본국 식품의약청과 협의해 지은 이름이다.

특히 산삼은 서울대 미생물연구소에서 DNA 분석결과 산삼과 98.9% 같다고 인정받았으며 인삼과 홍삼에는 없는 특이 사포닌 성분이 다량 들어 있어 성기능 저하와 만성 피로회복, 비만, 기억력 감퇴, 암 등 각종 질병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대표는 “식물체를 자연상태에서 대량으로 배양하기 위해 만들어진 커다란 용기인 생물반응기를 통해 뿌리복제 분야의 경우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처음으로 산업화에 성공했다”며 “완벽하게 식물뿌리를 복제하는 생물반응기 분야에서는 본국 비트로시스의 기술은 거의 독보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고려산삼을 열기 6개월 전부터 본인들부터 임상실험을 했다.
워낙 허약체질인 이 대표는 잦은 빈혈로 인해 장시간 여행이나 오랫동안 서 있지를 못했었다.

그러나 이 대표는 꾸준히 복용한 뒤 언제부터인가 피로나 진통, 결림증세가 사라졌다고 밝힌다.

그래서 이 대표는 심신이 허약한 사람에게 산삼을 꼭 권하고 싶어 한다.
물건을 판매한다는 입장이 아니라 본인자신이 산삼에 대한 효과를 봤기 때문이다.
그만큼 산삼에 대해서는 자신감이 있다.

그는 “산삼을 복용한 뒤 몇 몇 사람들을 만나봤는데 이 사람을 꼭 먹어야 되는데 하는 생각이 앞선다”며 “허약한 체질은 건강하게 만들어주며 건강한 체질은 더욱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 산삼”이라고 자랑한다.

“많은 사람들이 산삼을 먹고 싶어는 하지만 가격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있다”며 “여러 건강보조식품과 비슷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는 FDA에 승인된 제품으로 건강식품으로 분류됐지만 독일과 중국에서는 항암제로서 판매되고 있다.
중국의 경우 중의학의 원천이기 때문에 항암제로 쓰인다는 것은 여간 까다롭지 않기 때문에 항암치료제로 사용된다는 것은 고려산삼의 효능때문일 것이다.

고려산삼에서 판매되는 ‘천년정성’에는 엑기스를 비롯해 분말과 알약, 드링크 등 기호에 맞게 복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고려산삼의 종류도 고려진생과 고려산삼선식(산삼 1.5뿌리), 고려산삼배양근 진액 10병(산삼 1.5뿌리), 고려산삼 나노(산삼 2.5뿌리), 고려산삼 배양근 생식(산삼 1.5뿌리)부터 산삼 20뿌리가 들어있는 배양근 엑기스 등 여러 종류가 다양하다.

또 산삼배양근 플러스의 경우 1200달러의 가격이지만 2개월을 복용할 수 있으며 특히 암환자에게 효능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정은 대표는 “비트로시스사는 최근 식물을 통한 고부가가치 항암제 개발과 안전하면서도 저렴한 의약 신소재 개발에 대한 연구활동을 본국 정부에서 인정받아 국책연구사업 대상으로 선정되기도 했었다”라며 “이러한 귀한 제품이 어떻게 나까지 왔는지 정말 하나님께서 나를 축복해주시는 것이라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고려산삼(Vitrosys Health) 미주총판
11445 Emerald St. #111 Dallas, TX 75229
전화 : 972-243-1700
팩스 : 972-243-1744
대리점개설문의 : 1-888-877-5080
이메일 : tlee212@hotmail.com

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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