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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 세 축으로 형성 계획

[텍사스 중앙일보] 기사입력 2006/11/11 08:56

한인들 어디로 갈까? 궁금증과 기대감 높아

내년이면 한인타운이 3축으로 형성될 전망이다. 사진은 내년 연말에 오픈 예정인 슈퍼 H 마트가 들어설 아시안노스센터의 조감도. (사진 한아름마트 제공)

내년이면 한인타운이 3축으로 형성될 전망이다. 사진은 내년 연말에 오픈 예정인 슈퍼 H 마트가 들어설 아시안노스센터의 조감도. (사진 한아름마트 제공)

달라스 한인상권이 어디로 움직이는가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내년 연말에 오픈 예정인 아시안 노스센터내 슈퍼 H마트(한아름마트)가 들어설 캐롤톤 지역은 코펠, 루이스빌, 콜로니, 프리스코, 플라워마운드, 덴톤 등 지역을 중심으로 한 축을 형성할 전망이다.

또 아씨 플라자가 들어서는 플래노 지역은 노스 달라스, 맥키니, 알랜, 리차드슨, 갈랜드, 머스켓 등에서 달라스 지역으로 유입할 수 있는 또 하나의 한인상권이 형성된다.

이와 함께 현재 한인타운인 해리하인즈를 중심으로 달라스 남부지역과 일부 포트워스지역, 어빙 등의 한인들을 끌어안아야 할 형편이지만 코마트를 중심으로 한 현 상권과 월넛힐 레인에 신축예정인 대형한인상권이 형성될 계획이어서 양분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캐롤톤과 플래노, 해리하인즈 등 세 곳의 축을 중심으로 한인타운이 형성될 전망이어서 대규모 한인상권이 분산되기는 하지만 더욱 늘어나는 한인유치를 위한 개발이 이뤄진다는 것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 캐롤톤 지역이 입주키로 확정한 슈퍼 H 마트(한아름 마트)가 부지 매입을 위한 클로징을 마친 상태다.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캐롤톤 지역 역시 캐롤톤 아시안타운센터 투자그룹을 만들어 총 17만8000Sq,ft 규모의 부지를 매입, 아시안노스센터란 이름으로 쇼핑몰을 운영할 계획으로 전해졌다.

아시안노스센터는 슈퍼 H마트를 비롯해 나머지 상가를 분양중에 있으며 착공부터 완공까지 8~10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보여 내년 하반기쯤 입주할 예정이다.

또 내년 1월 플래노에 오픈 예정인 ‘아씨 플라자’는 한인타운 개발을 위해 8만 Sq,ft 면적에 4만5000Sq,ft의 아씨 마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 백화점 푸드코트 등과 함께 쇼핑몰 형태로 개발할 계획이어서 고품격의 쇼핑타운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건물 앞 1에이커 규모의 야외 공간은 계단식으로 파고 들어간 ‘미니 리버워크’를 만들어 작운 물길이 있는 야외 열린공간을 원형극장 분위기로 연출, 음식과 커피를 먹으면서 음악도 즐길 수 있는 먹거리와 즐길거리 동시에 제공한다는 컨셉이다.

아씨플라자 프로젝트를 맡은 아키 설계/시공 및 투자개발그룹 김성기 대표는 “미국 메이져 쇼핑센터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최고의 인테리어와 아이디어로 투자 효과를 극대화 시킬 예정”이라며 “누구나 와서 쉬고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쇼핑센터의 새로운 모델을 창조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플래노 한인타운이 형성되면 외부에서 유입되는 인구 또한 많아 질 것”이라며 “동양최대 식품 공급업체를 모기업으로 둔 아씨 마트를 유치함으로써 노스 텍사스지역 한인사회도 활력을 찾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해리하인즈와 포레스트 레인이 만나는 곳에 40만 Sq,ft 규모의 ‘월드프라자’가 완공단계에 있으며 90%의 분양이 완료된 상태다.

이에 대해 이모씨는 “한인타운이 북부와 동남부지역, 남부지역 등 세 축으로 나눠져 형성될 것으로 보여진다”며 “이는 타 지역에서 많은 한인들이 유입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는 것에서 환영되는 일이며 한인타운이 날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반가운 일”이라고 말했다.

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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