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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SH, 한인회관서 정기모임 개최

‘2019 코리안 페스티벌’ 행사 관련, 회원 설명회 및 업데이트 제공

한인 1.5세 ~2세들이 중심이 되어 휴스턴 코리안 페스티벌을 개최해 온 KASH(회장 데이빗드 소)가 지난 22일(수)오후 6시부터 휴스턴 한인회관에서 모임을 갖고 KASH 현황과 회원소개, ‘2019년 코리안페스티벌’ 행사를 준비하기 위한 회원 정기모임을 실시했다.

이날 KASH 모임의 1부순서에는 지난 2월에 개최됐던 KASH이사회에서 경과보고와 함께 신규 회원들에 대한 내역과 소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데이빗 소 회장은 “KASH는 한국문화를 홍보하고 휴스턴 지역 한인 젊은이 들에게 코리안 아메리칸 으로서의 문화유산과 정체성을 고취시키고 세대와 지역사회 사이에 존재하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고 인사하고 KASH 회원들이 그 동안 참여했던 휴스턴 지역의 다양한 이벤트에 대해 설명하고 “KASH를 후원할 수 있는 스폰서를 찾는 문제가 어려움이 있지만 임원진들의 노력과 참여로 해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이어 KASH스태프들이 KASH 현황에 대한 소개와 함께 향후 참여가 기대되는 각종 휴스턴의 이벤트를 설명하면서 휴스턴 한인사회, 휴스턴 텍사스를 위해 활동해 나가야 할 사항에 대해서 논의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남양우 ‘2019년 코리언 페스티벌’의 총괄 디렉터가 11회째를맞는 코리안 페스티벌은 올해 10월 5일 ~6일(일) 이틀 동안 개최될 것이라고 설명하고 이를 위해 업데이트 될 사항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 총괄 디렉터는 ‘2019년 코리안페스티벌’에서 선보일 ‘Korean Village’, 이를 위한 스폰서쉽 문제, 행사에 참여할 자원봉사자 모집 문제 등에 대해 참석한 회원들에게 설명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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