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대한민국 새로운 100주년, 재외동포가 함께 하겠습니다”

달라스한인회 박명희 회장, ‘2019 세계한인회장대회’ 참가 … 선천적 복수국적 등, 재외동포 현안 논의

▲ 한국에서 열린 ‘2019 세계한인회장대회’에 달라스한인회 박명희 회장(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 앉은 사람)이 참가했다.

▲ 한국에서 열린 ‘2019 세계한인회장대회’에 달라스한인회 박명희 회장(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 앉은 사람)이 참가했다.

달라스한인회 박명희 회장이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2019 세계한인회장대회’에 참가했다.

박명희 회장은 다수의 국회의원들과 면담하며 선천적 복수국적 문제를 비롯해 다양한 재외동포 권인 관련 이슈들에 대한 의견을 개진했다.

박명희 회장은 지난 3월 선천적복수국적제도 관련 국적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이종걸 의원이 대표발의 했다며, “명쾌한 결과는 아직 나온 게 없지만 의원들 대부분이 밝은 기대를 하고 있었다”고 전해왔다.

이번 세계한인회장대회는 한국시간으로 10월 2일부터 4일까지 열렸다. ‘대한민국의 새로운 100주년, 재외동포가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이 주최한 이번 대회에서는 80여 개국 400여 명의 한인회장과 한국 내 각계 인사 100여 명이 참석해 4일까지 지역별 현안토론, 정책포럼, 문화 공연, 교류 행사 등으로 진행됐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