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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에 울려퍼진 청소년의 푸른 꿈

휴스턴 나의 꿈 국제재단, 제 1회 과테말라 청소년 꿈 발표제전 개최

제1회 과테말라 청소년꿈 발표제전’의 참가자들이 손창현 이사장과 함께 했다.

제1회 과테말라 청소년꿈 발표제전’의 참가자들이 손창현 이사장과 함께 했다.

나의꿈국재재단이 주최한 ‘제 1회 과테말라 청소년꿈 발표제전’이 개최됐다.

나의꿈국제재단(이사장 손창현)은 재과테말라한인회(비대위원장 최인규)와 지난 1일(토) 오후 2시과테말라 한인문화회관에서 ‘제1회 과테말라 청소년 꿈 발표제전’을 개최했다고 알려왔다.

이은덕 과테말라 한글학교 교장의 사회로 진행된 ‘제 1회 과테말라 청소년꿈 발표제전’에는 11명의 청소년이 참가했는데 1등상에는 ‘나의 특별한 선물 이야기’란 제목으로 사람들에게 칭찬과 따뜻한 말로서 사람들을 밝게 해주며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곳곳을 돌아다니며 사람들을 치료해주는 의사가 되겠다는 꿈을 발표한 권윤서양(11학년)과 ‘15초의 도둑’이라는 제목으로 짧은 시간에 사람을 집중하게 하고 소통할 수 있게 하는 광고디자이너가 되겠다는 꿈을 발표한 이수빈 양(12학년)이 공동으로 수상했다.

3등에는 인권변호사가 되겠다는 한가인(8학년), 장려상에는 김연주(9학년), 김예찬(10학년), 심수민(10학년), 엄서현(11학년), 오승화(11학년), 이수아(6학년), 이주희(7학년), 조정현(12학년) 등 8명이 수상했다.



참가자들은 미술심리치료사, 심리상담가, 국제환경전문가, 로봇 공학자, 패션 CEO, 통역사, 수학선생님, 변호사 등 다양한 청소년들의 꿈을 발표하면서, 사회를 밝게하고 나눔을 통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 사회를 이루고자 하는 진지하고 신선한 발표들을 해서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제 1회 과테말라 청소년 꿈 발표제전’의 1~3등 수상자는 매년 9월에 있는 나의꿈국제재단의 글로벌 장학생에 지원할 자격을 얻게 되며, 해당년도 장학생으로 선정된 학생들은 미국 나의꿈갤라에서 초청 심사하며, 나의꿈 갤라에서 초청될 경우 모든 여행경비를 나의꿈국제재단에서 후원한다.

이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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