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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리콜 정보를 한눈에

연방 교통부 웹사이트 오픈


 도요타를 비롯해 최근 급증하는 자동차 제조사의 차량 결함에 따른 강제 또는 자발적 리콜 조치. 차량 리콜이 연일 신문지상에 오르내리지만 정작 자동차 소유주들은 자신의 차량이 대상에 포함되는지를 알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연방교통부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 웹사이트를 개설, 서비스를 시작했다.

 웹사이트는 www.safercar.gov/vinlookup이다. 이에 따라 웹사이트에 접속, 자신이 운전하는 승용차 차대번호(VIN)를 써넣으면 해당 차량의 각종 리콜 내용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자동차 제조사들의 모든 차종이 망라돼 있다.

VIN(vehicle identification number)은 차종에 따라 다르지만, 운전석 앞 유리창 아랫부분이나 운전석 차량 문에서 찾을 수 있다.
 연방 교통부는 소비자들이 차대번호를 통해 쉽게 리콜 내용을 확인하면 자신이 운전하는 차에 대한 안전뿐만 아니라 앞으로 새로 차를 사거나 렌트할 차종에 대해서도 한 번 더 생각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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