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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취업박람회 참가기관-내셔널라이프그룹(National Life Group)

내셔널라이프그룹(National Life Group)이 한인 채용에 나섰다.

 1848년에 설립돼 166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내셔널라이프그룹(Worthington Financial Partners)은 올해 7월 최초로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에 한인담당 지사를 열었다.
 주 업무는 지역 한인들에 생명 보험, 은퇴 설계, 투자 및 종합 재정 계획 소개이며 회사들을 위한 그룹 플랜도 맡고 있다.

 이용덕 지사장은 “다른 보험 회사와는 달리 중산층의 재정에 맞게 평생 소득 혜택 등 무료 플랜을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평소 보험·금융업계에 관심이 있고 지역 한인 사회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사람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한인뿐만 아니라 지역 현지 고객층 확대를 위해 영어 및 다양한 외국어 가능자도 선호한다.



 이 지사장은 “신입·경력 재정 전문가와 보험 에이전트를 찾고 있으며 엘리콧 시티와 리치먼드 지역에도 추가로 지사를 열 계획”이라며 “북버지니아 지역 외에도 다른 지역에 사는 분들의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버지니아한인회(회장 홍일송)와 워싱턴 중앙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11회 취업박람회는 13일(토) 오전 10시~오후 2시 애난데일고교에서 열린다.
 ▷문의: 571-214-3315 (이용덕 지사장), ▷취업박람회 장소: Annandale High School Cafeteria, 4700 Medford Dr., Annandale, VA 22003

 김영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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