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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로만 가르치는 레인보우 유치원 동문의 밤

1~4회 졸업생 초청

하워드 카운티 컬럼비아에 있는 레인보우 유치원(원장 강혜영)이 유치원을 졸업한 동문을 초청해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동문의 밤’으로 지난 12일 열린 행사는 졸업생 사진 관람을 비롯 졸업생들의 발표회, 학부모 인사말과 교사들의 특송 등 다채롭게 진행했다. 특히 졸업생 발표회때 한글 동회구연 부문에 한지민, 동시 부분에서 박 윤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앉았다.
 
강혜영 원장은 “즐거운 추억을 위해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아이들이 많은 사람에게 당당하게 존귀함을 받고, 지역사회를 위해 훌륭한 일꾼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레인 보우 유치원은 워싱턴-볼티모어 일원에서는 유일하게 한글로만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유치원 학생들은 대부분 한인 1.5세와 2세 부모들의 자녀다. 지난 2012년부터 4년간 졸업생은 38명에 달한다.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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