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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내달 7일 '시민권 신청의 날'

미 이민변호사협, MD 랭리파크 등서 행사 열어

워싱턴지역 이민변호사 협회(AILA)가 30일(토)과 내달 7일(토) 두차례에 걸쳐 워싱턴-볼티모어 일원 5개 지역에서 시민권 신청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표 참조>

이 행사는 협회 소속 변호사들을 직접 만나 조언을 구하고 시민권 신청도 할 수 있는 자리다. 메릴랜드 랭리 파크 행사장에서는 한인봉사센터 직원이 한국어 통역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민권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의 영주권자, 영주권 발급일로부터 만 5년 이상 경과된 자(시민권자의 배우자는 만 3년 이상), 영주권 취득후 한 번에 1년 이상 국외에 체류한 적이 없으며, 지난 5년간 최소 30개월 이상 연속으로 미국 내에 거주한 자(시민권자 배우자일 경우, 최소 18개월), 시민권을 신청하는 주에서 최소한 3개월 이상 거주한 자 등이다.

기본적으로 영어를 읽고 쓸 줄 알아야 하지만 영어 시험 면제 대상자는 한국어 통역을 동반할 수 있다. 100개의 예상 문제 중 10문제가 출제되며 6개 이상 맞춰야 통과될 수 있다.



행사 당일 준비물은 ▷영주권 양면 복사본 ▷여권 사진 2장 ▷영주권 취득 후 현재까지의 모든 출입국 내용 ▷이혼 증명서 혹은 배우자의 사망 신고서 ▷재판이나 형사기록 ▷병역 등록(18~26세 사이 미국에 거주한 기록이 있는 남성 영주권자) ▷지난 5년간 거주한 자택 및 직장 주소 ▷배우자의 시민권증 복사본, 결혼 증명서 복사본(시민권자의 배우자일 경우) ▷세금보고서(최근 3년간) ▷체크북 등이다. ▷문의: 703-354-6345

유승림 기자 ysl1120@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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