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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서류 '퀵~ 퀵'…영주권·워크퍼밋 등 빠른 우편 배송

배달사고 피해·위험 줄어

영주권과 노동허가증, 여행 허가서 등 주요 이민증명서들이 앞으로 빠른 우편(Priority Mail)으로 신청자에게 전달, 배달 사고 위험이 줄어들게 된다.

 연방이민서비스국(USCIS)은 연방 우정국과 공동으로 주요 이민증명서들을 빠른 우편으로 배송하는 SMI(Secure Mail Initiative)프로그램을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민신청자들은 2~4일안에 관련 서류를 정확하게 받을수 있고 중간에 분실 등 사고가 나더라도 트래킹 번호를 통해 추적이 가능해졌다.

 빠른 우편 취급 대상은 영주권 카드를 비롯 노동허가증, 여행 허가서, 재입국 허가서 등이다.



 이민국은 안전한 우편 서비스로 인해 신청자들이 안전하고 빠르게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배달사고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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