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워드 제9회 주택 박람회 열려
봄철 내 집 마련 열기
이날 박람회에는 부동산 관련 기관이나 단체, 업체 등 모두 60여 곳에서 부스를 설치, 다양한 정보를 참석자들에게 제공했다. 첫 주택 구매자나 새로 집을 사려는 이들을 위해 30여 가지의 교육 세미나도 이어졌다.
한인 관련 단체로는 유일하게 아시안-아메리칸 주택금융상담교육센터(대표 송 허친스, AAHC)가 나서 한국어 세미나를 열었다.
주택 당국은 이날 미리 등록한 이들을 상대로 저렴한 가격에 주택을 제공하는 경품 추첨 행사도 열었다.
AAHC는 오는 25일(토)과 내달 16일(토) 각각 버지니아와 메릴랜드에서 한인 주택구매자들을 위한 워크숍을 열어 관련 정보를 다시 제공할 예정이다.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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