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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기질 이해하면 화목해져요”

미드웨스트대 평생교육원
MBTI(성격유형상담) 지도자 훈련 과정 개설

미드웨스트대 평생교육원(학장 고유경)이 성격 유형 상담(MBTI) 지도자 훈련 과정을 개설했다.

미드웨스트대는 12일(목)부터 내달 10일(목)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오후 10시 강의를 진행한다. 강사는 오광복 교수와 버지니아워싱턴대 상담학과 이은경 교수가 맡았다.

강사들은 ‘서로의 성격만 알아도 행복해진다’를 주제로, 자신의 성격유형을 이해하고 자기 정체성과 자신감을 확립하도록 돕는다. 또, 다른 사람의 성격과 기질을 이해하게 도와 타인 이해 능력을 높여준다. 이은경 교수는 “부부와 자녀, 공동체 구성원들의 성격만 서로 알아도 90% 갈등을 줄일 수 있다”며 “서로의 성격과 기질을 이해하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할 수 있고, 행복한 인간관계를 만들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고유경 학장은 “성격 유형 상담 훈련은 부모와 목회자, 상담자, 지도자의 필수과정”이라며 “자신과 가족, 공동체의 많은 사람을 이해하고 조화를 이루는데 결정적으로 중요한 지도자 훈련 과정”이라고 말했다.



과정은 11일(수)까지 방문해 등록하거나 전화로 등록할 수 있다. 등록비는 교재포함 1인당 250달러다. 과정을 마치면, 제1회 가정상담 전문 전도사 과정과 상담사 자격증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문의: 703-626-8712, 571-730-4750 ▷장소: 5103A Backlick Road, Annandale, VA 22003


심재훈 기자 shim.jaeho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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