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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차세대 ‘한반도 평화 통일’ 포럼

내달 2일 오후 6시 조지메이슨대 존슨센터
차세대 앞에 나와 '평화통일 운동 계획' 발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워싱턴협의회(회장 윤흥노)가 내달 2일(토) 오후 6시 조지메이슨대 존슨센터에서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주제로 차세대 포럼을 연다.

행사를 준비한 민주평통 차세대 분과는 포럼 슬로건을 ‘내가 만드는 평화와 통일’로 내걸었다. 김진국 차세대 위원장은 “통일스타K 경연에서는 워싱턴지역 10세부터 45세 사이의 차세대들이 직접 실행 가능한 평화와 통일 운동 계획을 발표한다”며 “메릴랜드 주지사상과 민주평통 미주 부의장상, 버지니아 주 하원의원상, 민주평통 워싱턴 협의회장상과 함께 상금도 준비했다”고 말했다.

행사에서 마크 김 버지니아 주 하원의원은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미주지역 차세대들의 역할과 네트워크의 중요성’에 대해서 강연한다. 윤석규 차세대 부회장은 “이번 포럼은 앉아서 강연만 듣는 것이 아니라 워싱턴 지역 차세대들이 직접 나서는 것이 특징”이라며 “함께 네트워크를 만들고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역할을 강화하는 방안을 찾는 자리”라고 말했다.

이재수 간사는 “경연 참가 접수는 5월 30일이 마감이며 페이스북에 ‘통일스타’를 검색하면 참가 방법을 동영상으로 볼 수 있다”며 “경연 수상자는 버지니아대 류태호 교육공학과 교수와 조지메이슨대 남상엄 컴퓨터 게임디자인 교수의 멘토링을 받기 때문에 입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심재훈 기자 shim.jaeho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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