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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자성어] 등화가친·천고마비

11월, 가을이 깊어가고 있다.

등화가친( 燈火可親)은 가을이 되어 서늘해지면 밤에 등불을 가까이하여 글읽기에 좋다는 뜻이다. '가을은 독서의 계절'의 유래다. 오상고절( 傲霜孤節)은 가을에 피는 국화꽃을 비유해 찬 서리에도 굴하기 않고 외로이 절개를 지키는 사람을 말한다. 천고마비(天高馬肥)는 하늘은 맑게 개어 높고 말은 살찐다는 뜻으로 가을이 좋은 시절임을 이르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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