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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치에서 공수병 '미친 박쥐' 발견

흡혈박쥐보다 무서운 미친 박쥐
실비치에서 발견…감염 우려

지난 주말 실비치에서 광견병에 비견되는 ‘공수병 바이러스’를 지닌 박쥐가 발견됐다고 오렌지카운티 보건당국이 10일 밝혔다.

이는 최근 한달동안 5번째로 지난달 18일 애너하임과 어바인에서도 이러한 박쥐가 신고됐다. 본인 또는 애완동물이 박쥐와 접촉한 경우에는 전염 방지를 위해 (714)834-8180ㆍ7792로 신고해야 한다.

애완동물 소유주의 경우 짐승의 침과 동물과 접촉한 사람을 통해서 균이 퍼질수 있다. 보건당국은 “흡혈박쥐에 물린 것과 비슷한 공수병 박쥐의 바이러스는 사람이 일단 감염되면 치사율이 높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경고했다.


봉화식 기자 bong.hwashik@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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