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마크 레시먼 BMW 챔피언십 2R 3타차 단독 선두

한인 선수들은 하위권

마크 레시먼(호주·사진)이 PGA투어 페덱스컵 세번째 경기인 BMW 챔피언십 둘째날 선두를 이어갔다.

레시먼은 15일 일리노이주 레이크포레스트의 콘웨이팜스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5타를 쳤다. 중간합계 16언더파 126타로 3타차 단독 선두다.

페덱스컵 랭킹 28위 제이슨 데이(호주)가 이날 파3 17번 홀 홀인원과 이글 하나에 버디 5개 보기 3개를 합쳐 6언더파 66타를 치면서 리키 파울러(미국)와 함께 2위(13언더파 129타)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파울러는 파4 334야드의 15번 홀에서 티샷 원온에 성공하면서 이글을 잡는 등 7언더파 64타를 쳤다.

페덱스컵 랭킹 선두인 조던 스피스(미국)는 이날 버디 2개 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 70타로 부진하면서 12위(7언더파 135타)까지 내려갔다. 페덱스컵 2위인 저스틴 토마스(미국)는 버디 5개에 보기 4개를 묶어 1언더파 70타로 공동 28위(5언더파 137타)에 머물렀다.



한인 선수들은 여전히 하위권에 머물렀다. 강성훈(30)은 3언더파 68타를 치면서 공동 50위(1언더파 141타)에 그쳤다. 김시우(22)는 1언더파 71타로 공동 60위로 마쳤다. 세계 랭킹 1위이자 페덱스컵 포인트로는 3위인 더스틴 존슨(미국)은 1오버파 72타를 치면서 공동 60위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