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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골 폭죽' 맨유, 에버턴 4-0 대파

PSG, 리옹 꺾고 6전 전승 질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웨인 루니가 이끄는 에버턴을 대파했다.

맨유는 17일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펼쳐진 2017~2018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에버턴과 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이번 승리로 맨유는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4승1무, 승점 13점으로 리그 2위에 자리를 잡았다.

맨유는 전반 3분 발렌시아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이후 좀처럼 기회를 잡지 못한 맨유는 후반 막판 폭발했다. 후반 38분 미키타리안이 1골을 추가했고 후반 44분 루카쿠가 1골을 보탰다. 그리고 후반 추가시간 마르시알이 대승의 자축하는 네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한편 파리 생제르맹(PSG)은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랑스에서 펼쳐진 2017~2018 프랑스 리그앙 6라운드 올림피크 리옹과 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이번 승리로 PSG는 개막 후 6경기에서 모두 승리했다. 당연히 리그 압도적 1위다. 가히 프랑스에서 독보적인 위용을 드러내고 있다.



PSG는 네이마르를 비롯 카바니 등 최정예 멤버가 나섰다. 하지만 골을 넣지는 못했다. PSG는 상대 자책골로 2골 모두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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