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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한 홍성흔, 마이너리그 정식코치로

한국 프로야구에서 은퇴한 홍성흔(전 두산 베어스.사진)이 마이너리그 코치가 된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루키팀 인턴코치 역할을 하던 홍성흔에게 A.J.프렐러 단장이 그에게 "정식 코치가 되어달라"고 제의했다.아직 구단은 정해지지 않았다. 코치로서 '루키'인만큼 당장 빅리그에서 활약할 수는 없지만 매우 파격적인 대우다.보직은 배터리 코치다. 홍성흔은 올해 루키팀에선 배터리 파트에서 일하면서 타격 파트도 보조했다.

한편 이만수 전 SK 와이번스 감독이 2005년 사키고 화이트삭스 소속으로 월드시리즈 우승을 맛본 경험이 있다. 당시 이 전 감독은 팀에서 코치 대우를 받았다. 그러나 정식 직함은 '불펜 캐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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