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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고수들의 필수 아이템

정보의 홍수시대, 너무 많아서 정작 필요한 정보를 골라내기가 쉽지 않아서 때로는 넘쳐서 흘러가버려 소용 없을 때가 적지 않다. 여행 정보야말로 낮선 곳에서 딱 내 사정에 맞는 게 필요하지 않을까. 계획을 세우는 것에서부터 현지에서 필요하게 될 여행 고수들의 필수 아이템을 알아보자.

트리플

지난해 한국에서 출시 8개월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자유여행 앱으로 공항 출입국 정보부터 호텔 예약, 여행지의 관광지, 맛집, 숙소 정보까지 깔끔하게 정리돼 있다. 여행자가 가는 곳마다 내 위치, 날씨, 시간대별 맛집, 코스를 자동 추천해 준다.

로드트리퍼즈



미국과 캐나다의 자동차여행자들에게 유용하게 쓰일 앱. 출발지와 도착지, 날짜를 정해주면 앱에서 자동으로 들러볼 만한 관광지와 식당, 박물관, 놀이공원, 캠핑장 등의 정보를 알려준다. 사용자가 행선지 등을 추가하면 거기에 따라 다시 정보를 재구성한다.

개스버디

지도를 연동해 근처에서 가장 저렴한 주유소를 알려준다. 도시이름 또는 집 코드를 통해서 그 주변의 주유소 가격도 알려준다. 유저들이 직접 알려주는 방식을 통해 개스값을 수정하고, 이를 통해 포인트를 쌓을 수도 있다. 이렇게 쌓인 포인트로 개스를 구입할 수 있다.

차지허브

환경에도 이롭고, 주머니 경제도 살찌우는 전기자동차, 정작 먼 거리를 다닐라 치면 충전소가 많지 않아 계기판에서 눈을 뗄 수 없는 게 현실이다. 주변의 충전소 위치와 함께 이용 가능시간, 요금 등의 정보도 알려준다.

로드사이드 헬프킷

자동차 여행용품으로 반창고부터 배터리, 덕테이프, 배터리 점프 케이블, 우비 등 42가지 필요물품들을 소형가방에 갖췄다. 겨울용에는 삽과 장갑까지 들어있다. 35달러.

파크미

낮선 번화가에서 종종 주차장을 찾지 못해 애를 태운 경험이 누구나 있을 터. 이 앱은 근처의 주차장 정보 뿐만 아니라, 주차비를 하루치에서부터 월 정액까지 알려준다. 게다가 주차 타이머가 남은 주차시간까지 알려줘 벌금을 물 일이 없다.


백종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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