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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0만달러 번 우즈, 스포츠 수입 16위

복서 메이웨더는 2억8500만달러 '1위'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42)가 지난 1년간 4330만달러를 벌어 스포츠 스타 수입 랭킹 16위에 올랐다. 지난해 12월 투어에 복귀한 우즈는 5월까지 투어 수입이 130만달러에 그쳤지만 코스밖에서 32.5배에 해당하는 4200만달러를 벌어들였다.

경영 전문 월간지 '포브스'가 6일 발표한 '전 세계 스포츠 스타 수입 톱100'에 따르면 프로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미국)가 2억8500만달러를 벌어 전 세계 운동선수 수입 1위 타이틀을 되찾았다. 메이웨더는 40세이던 지난해 8월 UFC스타 출신인 코너 맥그리거(29.아일랜드)와 이색 복싱 매치를 벌이며 2억7500만달러를 벌고 50전 전승을 기록했다.

2015년 필리핀의 복싱 영웅 매니 파퀴아오를 누르며 3억달러를 번 메이웨더는 7년간 4차례 스포츠 스타 수입 1위에 올랐다.

이밖에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가 1억1100만달러로 2위에 올랐으며 지난해까지 2년 연속 1위이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는 1억800만달러로 3위에 그쳤다. 브라질의 스트라이커 네이마르는 연봉 7300만달러에 후원금 1700만달러를 합쳐 9000만달러로 5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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