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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애틀란타에 위닝시리즈…스트리플링 5승 수확

에인절스, 7연승 좌절

로스 스트리플링이 시즌 5승을 수확했다.

LA 다저스는 10일 홈구장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8시즌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서 7-2로 이겼다. 2승 1패의 다저스(33승 32패)는 위닝시리즈를 가져갔다.

다저스 선발 로스 스트리플링은 6.2이닝 4피안타 2피홈런 6삼진 0볼넷 호투하며 시즌 5승을 수확했다. 다저스는 3회 로건 포사이드의 선제 솔로포에 이어 맷 켐프와 엔리케 에르난데스의 1타점 적시타가 연이어 터졌다. 애틀랜타는 4회 오지 알비스와 프레디 프리먼의 연속 솔로홈런이 터져 2점을 만회했다.

다저스는 5회 맥스 먼시의 솔로홈런, 6회 로건 포사이드의 1타점 2루타가 터졌다. 먼시는 밀어내기 볼넷까지 얻어 쐐기를 박았다.



7회 에르난데스의 솔로포까지 더해진 다저스가 완승을 거뒀다.

최근 9경기서 6승을 수확한 다저스는 지구 2위로 올라섰다.

한편 LA 에인절스는 미네소타 트윈스와 원정 경기에서 5-7로 패했다. 7연승이 좌절된 에인절스(37승 29패)는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3위를 유지했다. 미네소타(28승 34패)는 2연패를 끊었다.

알버트 푸홀스는 1회부터 타점을 올려 통산 1952타점을 기록, 스탠 뮤지얼(1951타점)을 제치고 통산 6위에 올랐다.


이승권 기자 lee.seungkw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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