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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팍 한인유권자협의회 중간선거 캠페인

23·30일, 11월 2일 등 세 차례
주요 후보 약력·정책도 소개

팰팍한인유권자협의회(대표 권혁만)는 오는 11월 6일 실시되는 중간선거를 앞두고 10월 23일(화)과 30일(화) 그리고 11월 2일(금) 등 모두 세 차례에 걸쳐 투표 참여 캠페인을 펼친다.

캠페인 주최 측은 해당 날짜에 오전 7시30분부터 9시까지 팰팍 타운홀 앞에서 주민들과 함께 모여 거리 청소를 하며 출근자를 대상으로 전단지를 배부할 예정이다.

또 협의회 운영위원들은 유권자들에게 개별적으로 전화 걸기 캠페인을 별도로 실시하며, 23일 오후 6시30분에는 타운미팅에 참여해 한인 유권자들의 목소리를 낼 예정이다.

이와 함께 협의회는 시민참여센터가 발행한 선거 가이드에서 선별한 주요 후보자들의 약력과 공약을 발췌해 한인 유권자들에게 후보 바로 알기 홍보도 병행하고 있다.



여기에는 연방상원 선거에 출마한 밥 메넨데즈(민주) 현 상원의원과 밥 허긴(공화) 후보, 연방하원에 출마한 빌 파스크렐(민주) 현 의원과 에릭 피셔(공화) 후보 등의 주요 약력과 정책이 소개돼 있다.

버겐카운티장 선거에 나선 제임스 테데스코(민주) 현 카운티장과 노먼 시멜츠(공화) 현 버겐필드 시장, 팰팍 시장 후보로 나선 크리스 정(민주) 현 팰팍시의원과 하워드 도노반(공화) 전 시의원 등 로컬 정부의 주요 선출직 공무원 후보들도 함께 소개된다.

또 팰팍 교육위원 선거에 출마한 민은영 파라무스학교 교사와 현진 레베카 리 공인법정통역사 등 한인 후보들도 얼굴을 알리고 있다.

한편 협회는 우편투표 신청자들에게 카운티 셰리프로부터 추가 투표용지가 배달 중인 사실을 알리면서, 동봉한 속봉투 공란에 유권자의 주소와 성명, 사인을 반드시 해야 유효하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김일곤 기자 kim.ilgo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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