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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전철 신호시스템 현대화

2억5300만불 예산 투입
20일부터 주말 운행 변경

메트로폴린탄교통공사(MTA)가 70년만에 브루클린 전철 F 라인 신호시스템을 현대화하는 작업에 들어간다.

이번 신호시스템 현대화가 끝나면 전철 운행시간이 더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MTA는 처지애비뉴역과 코니아일랜드-스틸웰 애비뉴역 사이에 새 신호시스템(CBTC)를 설치하고 디트마스애비뉴역 등 3곳에 신호설비를 추가할 예정이다.

새로 추가되는 신호설비는 신호시스템에 문제가 생겼을 때 수동적으로 개입해 문제 발생을 줄일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이다.



이번 작업에는 2억5300만 달러의 예산이 투입된다.

MTA는 대부분의 작업이 주말과 휴일에 집중해 승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오는 20일부터 매 주말마다 처치애비뉴 남쪽방향으로는 전철 서비스가 중단되며 12월에나 정상 서비스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 기간 주말에는 셔틀버스가 제공된다.


최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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