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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성당 헌혈 행사…15일, 지하 친교실

“소중한 헌혈로 꺼져가는 생명을 구합시다.”

퀸즈 플러싱 파슨스 불러바드에 있는 성 바오로 정하상 퀸즈한인천주교회 (주임신부 김문수 앤드류)가 오는 15일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헌혈 행사를 실시한다.

퀸즈성당 사목회 간호사회의가 주관하는 이 헌혈 행사는 뉴욕헌혈센터 직원들이 나와 진행한다.

희망자는 사진 또는 서명이 들어 있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 한다. 자격은 체중 110 파운드 이상, 연령 16~75 세(16세는 부모 승인서, 76세 이상은 담당 의사 소견서 필수)다.



헌혈 전 간단한 검사와 설문 조사가 있고, 헌혈 후 음료와 스낵이 준비돼 있다. 32-15 Parsons Blvd Flushing.


홍지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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