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 YWCA 만찬 행사 연기…코로나19 여파, 올 가을로

퀸즈 YWCA가 제42주년 기념 기금모금 만찬을 올 가을에 다시 열기로 결정했다.

이는 최근들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예방 조치다. YWCA는 오는 19일 오후 6시 30분 열릴 예정이던 이 행사를 올 가을로 잠정 연기한다고 10일 밝혔다.

퀸즈 YWCA “이사회와 직원들은 주민들의 불안과 염려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커뮤니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봉사자들과 함께 마스크를 만들기로 했다”고 전했다.


박수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