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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권센터, 플러싱 대규모 개발 관련 의견 공유

샤론 이 퀸즈보로장 대행(가운데)은 9일 민권센터의 초청으로 플러싱 다운타운을 방문해 대규모 개발이 추진되고 있는 현장을 둘러본 뒤 주민들의 의견을 들었다. 주민들은 렌트 인상, 서민·노인 아파트 부족에 따른 어려움, 끊임없이 이어지는 개발 공사에 따른 환경 오염 등으로 서민들의 삶이 망가지고, 터전을 잃고 있다고 호소했다.

[민권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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