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파이어 여행사 확장 이전
접근성 좋은 노던 163가로
민디 권 고문, 일선 은퇴
엠파이어 여행사는 지난달부터 새 사무실에서 본격적으로 영업을 시작해 사무실 이전으로 많은 고객들에게 접근성이 좋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제이 이 대표는 "유럽·남미·아프리카 등 해외 투어도 단독으로 진행함으로써 여행의 참맛을 선사할 계획"이라 밝혔다.
전권수 이사는 "항공 티켓만 전문으로 하는 여행사라는 이미지를 탈피할 필요가 있다"며 뉴욕의 대형 여행사들보다 경쟁력 있는 상품들을 기획 및 판매할 계획을 알렸다.
한편 지난 45년간 엠파이어 여행사를 이끌던 민디 권 고문은 지난달 일선에서 물러나 직원들을 도울 계획이다.
엠파이어 여행사는 한국행 항공권은 물론 유럽 등 해외여행 그리고 골프와 크루즈까지 전 세계 투어가 가능하다. 또한 6명 이상이면 원하는 곳 어디든 맞춤 투어를 보내주는 상품을 기획하고 있다.
문의 718-353-6900.
심종민 기자 shim.jongmi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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