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파이낸셜, 1억불 규모 팩토링 ABS 발행 성공
종합 금융회사 '하나파이낸셜'(대표 서니 김)이 1억 달러 규모의 팩토링 자산유동화증권(ABS)을 성공적으로 발행했다. 또 3억 달러까지 언제나 증자할 수 있는 옵션도 받아냈다. 이번 채권 발행은 대형 증권회사인 구겐하임(Guggenheim) 증권이 대행했으며, 발행 전액 매각에 성공했다. 전체 액수 중 68%가 신용평가사인 KBRA에서 'A' 등급을 받았으며, 나머지는 'BBB','BB'와 'B'를 받았다.올해로 창업 25주년을 맞은 하나파이낸셜은, 올해부터 교통금융 서비스 등으로 팩토링 사업을 늘려가고 있으며, 또 스몰비즈니스융자(SBA) 사업을 계속적으로 키우기로 하는 등 규모를 확장시켜 나가고 있다.
심종민 기자 shim.jongmin@koreadailyny.com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