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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경제인협회 월드옥타 대회 참가

10월 14일부터 라스베이거스
한국 중소기업과 협력 모색

뉴저지경제인협회(회장 이학수)가 오는 10월 14일부터 17일까지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월드옥타(World OKTA 회장 하용화) 주최 제24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참가를 추진한다.

뉴저지경제인협회는 최근 세계한인경제인대회 주최 측에서 보내온 대회 내용과 신청 양식, 신청 요령 등 각종 자료를 회원들에게 공지하고 접수가 되는 대로 행사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세계한인경제인대회는 전 세계에서 활약하는 통상과 무역 분야를 중심으로 한 한인 경제인들 모임으로 현재 뉴욕에서 솔로몬보험을 경영하고 있는 하용화 대표가 회장으로 있는 세계적 조직이다. 올해 대회는 라스베이거스의 명소인 MGM 그랜드호텔에서 열리며 전 세계 한인 경제인들 1000명 이상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번 대회 주요 내용은 ▶해외 지회별 대표자 역량 강화 및 주요 정보 공유 ▶조직 활성화 방안 ▶해외 한인 경제인과 한국 중소기업 간의 수출 판로 개척 및 인적 네트워크 강화 등으로 구성돼 있다.



뉴저지경제인협회는 뉴저지주 한인 경제인들을 대표하는 모임으로 젊은 사업가들과 여성들을 위한 '차세대 & 여성 창업 무역스쿨' 심포지엄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사업과 프로그램을 통해 한인은 물론 한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라스베이거스 대회 문의 및 신청은 월드옥타 본부 사무국 경영전략실 전화(82-2-571-5380) 또는 e메일(convention@okta.net)로 오는 9월 10일 오후 6시(한국시간 기준)까지 하면 된다.


박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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