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교육감에 알베르토 카벨로
10년간 마이애미-데이드카운티 학군 이끌어
빌 드블라지오 시장은 28일 "카벨로 교육감은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뉴욕시 공교육 시스템을 이끌 적임자"라며 파리냐 교육감의 뒤를 이어 양질의 교육을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카벨로 신임 교육감은 지난 2008년부터 마이애미-데이드카운티 교육감직을 맡아왔으며 지난해엔 연방의회 선거 출마를 고려하기도 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최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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