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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학교 안전 강화 조례안 상정

폴 밸론 19선거구 시의원 발의
민관 합동 태스크포스 설치 등

뉴욕시 학교 안전 강화를 위한 조례안이 시의회에 상정됐다.

9일 폴 밸론(민주·19선거구) 시의원 등이 발의한 조례안은 학교 안전 강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태스크포스 설치가 골자다. 총 10개 패키지로 이뤄진 조례안에 따르면 태스크포스는 ▶위급상황 시 이를 즉각 알릴 수 있는 소통 시스템 점검 ▶공립교 외에도 사립학교의 비상 상황 대비 체계 점검 ▶모든 학교가 최상의 안전 장비를 갖추고 있는지 ▶경찰과 학교간 공조 실태 점검 ▶학생 정신건강 실태 조사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태스크포스는 시경국장과 교육감, 교사, 상담교사, 학교 소셜워커, 학부모 등으로 구성되며 매년 시장과 시의장에게 제안서를 제출해야 한다.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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