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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우드병원 카카오톡 플러싱친구 개설

복잡한 질문 문자로 해결
예약, 통역 요청도 가능

뉴저지 잉글우드병원이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어카운트를 개설하고 한인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전국의 종합 병원 가운데 한인들만을 위한 이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은 잉글우드 병원이 처음이다.

잉글우드병원 한인건강센터는 24일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 '잉글우드 병원'을 개설했다며 이를 통해 친구로 등록된 한인은 각종 병원 서비스를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게됐다고 밝혔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한인은 카카오톡 실행 후 친구목록 화면 상단에 있는 검색창에 잉글우드 병원을 입력, 검색한 뒤 친구로 등록하면 된다. 전화로 묻기 복잡한 질문 등을 플러스친구를 통해 손쉽게 상담 신청할 수 있으며 병원에서 진행되는 각종 소식이나 이벤트 등을 미리 예약할 수 있다. 또한 진료 예약 요청, 통역 서비스 요청, 보험관련 질문, 병원비 등의 업무도 볼 수 있다. 문의 201-608-2341.


최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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