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스트링 세레나데의 밤' 연주회…클래시컬 노트 필하모닉

21일 맨해튼 링컨센터

클래시컬 노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Classical Note Philharmonic)가 오는 21일 오후 7시30분 맨해튼 링컨센터 브루노 월터 공연장(111 Amsterdam Ave.Bruno Walter Auditorium)에서 '스트링 세레나데의 밤'(포스터) 연주회를 연다.

이번 연주회는 바이올린과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 등 현악기 위주로 구성됐다. 지휘자로는 정성휘씨가 나선다.

한인 연주자들은 차이코프스키의 '세레나데 Op.48'과 드보르작의 '세레나데 Op.22', 그리고 지휘자 정씨가 작곡한 정 세레나데 Op.37' 등을 선보인다.

지휘자 정씨는 "세레나데 곡들이 연주되는 만큼 공연하는 동안 관객들에게 로맨틱한 분위기를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클래시컬 노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지난 5일 UN 국제 컨퍼런스에 초청돼 오프닝 공연을 펼쳤다.

티켓은 30달러로 뉴저지 리지필드의 H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문의 www.CNPhil.org, classical.note2014@gmail.com


강다하 인턴기자 kang.daha@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