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링 세레나데의 밤' 연주회…클래시컬 노트 필하모닉
21일 맨해튼 링컨센터
이번 연주회는 바이올린과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 등 현악기 위주로 구성됐다. 지휘자로는 정성휘씨가 나선다.
한인 연주자들은 차이코프스키의 '세레나데 Op.48'과 드보르작의 '세레나데 Op.22', 그리고 지휘자 정씨가 작곡한 정 세레나데 Op.37' 등을 선보인다.
지휘자 정씨는 "세레나데 곡들이 연주되는 만큼 공연하는 동안 관객들에게 로맨틱한 분위기를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클래시컬 노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지난 5일 UN 국제 컨퍼런스에 초청돼 오프닝 공연을 펼쳤다.
티켓은 30달러로 뉴저지 리지필드의 H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문의 www.CNPhil.org, classical.note2014@gmail.com
강다하 인턴기자 kang.daha@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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