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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실베이니아의 밤하늘

달만큼 밝지 않아도 수줍게 반짝이는 별. 언제 밤하늘을 차분히 바라봤던가. 보름달을 보며 소원 빌듯이 떨어지는 별똥별에 소원을 빌어본 적이 얼마나 있나요.

[박성욱 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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