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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이 함께 살기 가장 좋은 타운은? 페닝턴 1위·밀타운 12위·호프웰 15위…



뉴저지에서 가족이 가장 살기 좋은 곳으로 머서카운티에 있는 타운 페닝턴이 선정됐다.

뉴저지 패밀리 중부판은 최근호에서 '가족들이 함께 살기에 가장 좋은 타운 톱 100(Top 100 Town for Families)'를 선정해 발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중부 뉴저지 머서카운티에 있는 페닝턴이 뉴저지 전체 타운 중 영예의 1위를 차지한 것.

뉴저지 패밀리에 따르면 페닝턴은 학군이 좋고 교통이 편리해서 인근 고속도로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이 장점으로 꼽혔다. 작은 타운이지만 프린스턴이나 필라델피아 쪽으로 접근성이 좋으며 범죄율은 상대적으로 낮다. 콜로니얼 스타일의 다운타운이 멋스러움을 자랑하며 생활에 필요한 상점과 레스토랑이 적절한 조화를 이루며 상권을 형성한 것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중부 뉴저지에서 한인들이 주로 거주하는 미들섹스카운티와 머서카운티 서머셋카운티에서는 톱 50안에 총 6개 타운 이름이 올랐다.



미들섹스카운티의 밀타운은 12위를 차지했으며 머서카운티의 호프웰은 15위에 이름을 올렸다.

프린스턴 인근 플레인스보로는 34위를 차지했다.

김동희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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