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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한인회장 물색작업 성과

비대위, 차기 회장 추대작업
단체장 지낸 S씨로 좁혀져
"리더십 갖춘 인사" 평가

뉴저지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뉴저지한인회 제29대 차기 수장을 찾는 작업이 어느 정도 성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인회 관계자는 "지난달 2차까지 후보 등록을 연장한 뒤에도 등록자가 없어 현재 전직 회장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가 가능성 있는 인사들을 널리 물색하고 있다"며 "최근 리더십과 함께 한인사회에서 신망이 두터운 주요 인사 S씨로 추천 작업이 좁혀져 여러 분들이 삼고초려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현재로서 본인과 주위 분의 마지막 결단만이 남아 있는 상태"라며 뉴저지한인회는 물론 한인사회 안팎에서 추대 과정이 잘 진행돼 내년에 새로운 회장이 취임, 한인회의 새로운 시대를 열 수 있게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물망에 오르고 있는 S씨는 한인사회 대표적인 직능단체 수장을 역임하면서 리더십을 검증 받았고, 특히 한인회 발전을 위해서는 주류사회에 대한 한인사회 권익신장과 교량역할 확대, 차세대 인재 영입을 통한 단체의 대폭적인 체질변화 등이 필요하다는 지론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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