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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충효회에 지역 주민들 기부금 전달

한미충효회가 내달 11일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개최하는 '제19회 효자효부 효행시상식.경로대잔치'를 위한 지역 주민들의 기부금이 전달됐다. 한미충효회는 24일 앤드류 박 변호사와 이용 엑스트림케어 사장이 각 2000달러를 전달해 왔다고 밝혔다. 기부금을 전달받은 임형빈 회장(왼쪽)과 이정공 수석부회장이 기념 촬영을 했다.

[한미충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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