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힐러리 "의회서 e메일 진술"' 외
힐러리 "의회서 e메일 진술"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5월중 리비아의 벵가지 사건과 자신의 개인 e메일 사용 문제와 관련해 의회에서 한 차례 진술할 것이라고 4일 밝혔다. 클린턴은 2012년 9월 리비아 벵가지의 미국 영사관이 피습당한 사건에 대해 증언한다.
예멘 반군, 사우디에 포격
예멘 반군들이 5일(이하 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에 포격을 가해 민간인 두 명을 살해하고 사우디 군인 5명을 생포했다. 반군이 사우디 민간 지역에 공격을 한 것은 처음이다.
IS 지도자 2천만불 현상금
미국 정부가 이슬람국가(IS) 최고 지도자 4명의 행방 제보에 총 2000만 달러의 현상금을 걸었다. 국무부는 5일 IS고위 간부 아브드 알 라만 무스타파 알 카둘리에 700만 달러 등 현상금을 걸었다고 발표했다.
파푸아 뉴기니 규모 7.5 강진
파푸아 뉴기니 남쪽 150㎞ 해역에서 5일 진도 7.5의 강진이 일어났으며 쓰나미 경보도 발령됐다. 미 지질조사연구소는 진원지에서 300㎞ 이내에 '위험한' 쓰나미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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