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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교회 창립1주년

감사와 축하예배

샌디에이고 희망교회(공동 담임목사 김정민·가한나)의 ‘창립 1주년 기념예배’가 지난 5일 이 교회 본당에서 은혜가운데 열렸다.

이날 예배에는 연합감리교단의 존 팔리 감리사, SD한인연합감리교회 이성연 목사와 교인들, 메타선교회 신영각 목사와 이사진, 호프 UMC의 브라이언 캔트 목사와 희망교회 교인들이 참석해 이 교회의 창립 1주년을 감사하고 서로 축하하는 교제를 나눴다.

김정민 목사는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창립 1주년을 맞이했다”며 “세상을 향한 그리스도의 희망을 선포하면서 그리스도인으로서 정체성을 가지고 세상과 소통하는 공동체로 자라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기도를 부탁한다”고 인삿말 했다.

김 목사와 가한나 목사 부부는 SD한인연합감리교회에서 7년 동안 사역을 마친 후 개척 파송을 받고 지난해 랜초버나도 지역의 호프 UMC 교회에서 희망교회를 개척했다. 이 교회는 호프 UMC교회와 자녀교육, 선교, 교회시설을 공유하고 있다.



▷주소:16550 Bernardo Heights Pkwy.
▷주일예배시간:오전10시45분
▷문의:(858)354-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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