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비즈니스: C2 에듀케이션

학생 취약점 진단 ‘1대1 교습’

이달초 랜초버나도에 오픈한 ‘C2에듀케이션’이 올 새학년을 실력향상의 기회로 삼고자 단단히 마음먹은 학생 및 학부모들로 부터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개원 2주가 채 지나지 않았지만 쉴새없이 울려대는 문의전화 응대와 진단시험 실시, 강사세미나 등으로 한창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이 학원에는 이미 다수의 학생이 등록을 마친 상태.

C2는 모든 학생에게 일방적으로 적용되는 비효율적인 방법을 지양하고 자신도 모르는 근본적인 취약점을 파악하는 진단을 통해 일대일 교습과 관리로 그 효과를 극대화 시킨다는 전략으로 유명하다.

특히 하버드 졸업생들에 의해 설립돼 미 동부와 본국을 포함 전세계에 110여개가 넘는 지점을 개설하며 탄탄한 교육 시스템과 실력향상의 노하우를 인정받아 온 C2에듀케이션은 2007년 경제잡지 포브스 선정 ‘빠르게 성장하는 100대 기업’에 뽑히기도 했다.

랜초버나도 점의 전영구 사장은 “C2의 명성은 부모님들께서 더 잘 알고 계시는 것 같다”며 “특히 이 지역은 자녀 교육에 대해 관심도 많고 호응도 높아 매년 하나씩 열기로 한 2,3호점 오픈 계획을 6개월 간격으로 앞당길 예정”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 학원은 오는 22일 까지 그랜드 오픈 기념으로 95달러 상당의 진단고사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문의(858)613-19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