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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2 에듀케이션 ‘북클럽’

도서선택부터 작문까지
‘개별 맞춤’ 독서 교육

랜초버나도에 위치한 학원 ‘C2 에듀케이션 샌디에이고 지점’이 오는 10월 초부터 북클럽을 시작한다. 북클럽의 장점과 수업구성 등을 이소현 디렉터와 문답식으로 살펴본다.

Q. 북클럽의 장점은.
A. 책을 읽지 않는 경우나 책을 많이 읽는 것 같아도 자기가 좋아하는 책만 골라 읽는 편식형이 있다. 북클럽은 다양한 책을 함께 읽어가며 바르게 책읽는 습관을 잡아준다. 이를 통해 정확한 내용이해는 물론 본인의 생각을 글과 언어로 적절히 표현하고 다른사람의 의견을 경청하는 훈련을 한다.

Q. C2 북클럽만이 갖는 특별한 점은.
A. 교사의 재량에만 맡기는 주먹구구식이 아니라 도서 선택부터 교수법 등 1년 계획이 미리 세워져 있다. 북클럽 역시 C2의 기본 교육방침인 학생의 수준을 정확히 진단해 개별적인 맞춤교육을 실시한다는 점도 장점.



Q. 북클럽 수강 대상은.
A. 3학년부터 9학년까지 이다.

Q. 수업 구성은.
A. 일주일에 1회 2시간씩 금,토에 열린다. 수업시간은 간단한 디스커션, 내용이해, 단어, 표현법을 살펴보고 퀴즈를 본 후 작문을 작성해 발표하고 디베이트한다.

Q. 강사는.
A. 스테파니 키일러 선생(사진)은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에서 영문학 전공했고 뉴욕 대학에서 교육학 석사를 받은 북클럽 전문 강사.
1년 단위로 실시되는 북클럽은 10월 2일 부터 내년 5월 14일 까지 30클래스 이며 24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단, 영어나 수학 등 타과목은 개별지도함으로 수시로 접수한다.


서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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