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주 지진 조기 경보 시스템 낙오
오늘 오후5시 30분 이후면, 워싱턴 주 지진 조기 경보시스템이 뒤쳐지게 된다.웨스트 코스트 지역에서 지진 조기 경보시스템이 현재 계발 중인데, 워싱턴 주는 사람들이 조기 경보 발령을 얻기 까지 소요되는 기간이 앞으로 약 2년 정도가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
세이크얼러트(ShakeAlert)는 지진이 일어나서 땅이 흔들리는 것이 감지 되었을 때, 더 큰 지진이 오기 전에, 모든 사람들에게 몇 초부터 몇 분동안 계속해서 경보를 알리도록 고안된 프로그램이다.
이 아이디어는 사람들이 대피할 수 있고,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준비를 할 충분한 시간을 주도록 고안되었다.
이 세이크얼러트는 센서네트워크에 의존한다, 그런데 지질학 조사 연구에 의하면, 노스웨스트 지역에 560개의 지진 스테이션이 필요한데, 그 중 277개가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태라고 한다.
캘리포이나는 연방 정부에서 준 기금에 추가로 2500만불을 주 차원에서 지원했다.
캘리포니아에 있는 주민들은 이 곳 워싱턴 주에 있는 사람들보다 그들의 폰으로 훨씬 일찍 지진 조기 경보를 받게 된다.
그러나 워싱턴 주는 이 지진 조기 경보를 위한 지원금이 확보되어 있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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