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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권 행사 중요성 홍보키로

KAC 오리건지부, 지난 1일 오후 6시 모임 가져

KAC(Korean Amwrican Coalition) 오리건지부는 지난 1일 오후 6시 105 NW 3rd Ave 소재 The Barrel Room에서 모임을 갖고 주말을 전후 주변 한국계 시민들에게 투표권 행사 중요성 홍보를 하기로 했다.

제니 리 총무의 KAC 활동의 중요성 설명에 이어 이수림 그래픽 디자이너는 오리건 주법안 102는 정부와 법인이 예산 확보를 위해 발행하는 체권을 비정부 기관을 통해 저소득층을 위한 주택 구입에 재정적 지원을 허용한다는 내용으로 찬성에 대한 주민 투표권 행사가 감사를 요구한다는 내용이라고 밝혔다.

이 법안에 찬성하는 사람들은 주택 가격이 너무 비쌀 뿐 아니라 오리건 주내 주택 구입 또는 렌트 가옥이 부족하며 법안이 통과되면 지방 정부는 사법인들과 협력하여 투표인들이 투표로 결정할 수 있는 채권을 발행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법안을 반대하는 측은 지방정부 채권을 이용하여 어떻게 예산을 확보할 것인지에 대해 말하지 않을 뿐 아니라 저렴한 주택을 구매할 수 있다는 단어에 대한 정의를 명시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103 주 법안에 찬성하면 오리건주 내 지방에서 식료품에 소비세를 부과할 수 있는 권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으로 현재 오리건주의 상황이라고 말했다.

오리건주는 Ashland와 Yachats 식당 음식을 제외하고 식료품에 세금을 부과하지 않고 있으며 소비세를 부과하자는 내용의 법안도 제안 등록되어 있지 않다고 말했다.

공공 예산이 직간접으로 임신 중절 수술 지원에 사용되는 것을 금지한 106 법안은 임신 중절 수술의 접근을 제한하고 있다고 말하고 2,9밀리언 달러를 지원해 주던 주정부의 예산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법안 찬성자들은 납세자의 개인적 종교적 믿음을 침해하는 임신 중절 수술을 세금으로 지원해야할 이유가 없다고 말하고 이 법안이 통과된다고 해서 임신 중절 수술이 금지 되는 것이 아니고 공공 예산으로 지원하는 것을 금지할 뿐이라고 말한다고 상기시켰다.

반대자들은 여성이 언제 출산할 인지에 대한 선택권을 가질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하고, 법안은 오리건 건강 플랜에 등록되어 있는 여성들의 임신 중절 수술의 혜택을 빼앗는 것이라고 말하고, 공무원, 소방대원, 교사, 간호사들과 저소득층 여성들이 임신 중절 수술을 하지 못해 발생하는 어려움을 겪게 된다며 투표권 행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현제의 남한과 북한, 북한에 대한 나비효과라는 타이틀의 "9 at 38" 동영상을 감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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