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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 8월 실업률 5.3퍼센트

시애틀-벨뷰-에버렛 지역은 3.6퍼센트

워싱턴주 지난 8월 실업률이 지난6월,7월과 변동 없는 5.3퍼센트를 기록했다.
워싱턴주 고용안정국이 지난 16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워싱턴주는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1600개의 비 농장 일자리가 추가되었다. 900개의 새로운 일자리는 민간부문 이었고 700개는 공공부문 일자리였다.

그러나 서부 워싱턴주의 시애틀-벨뷰-에버렛 지역의 지난 8월 실업률은 3.6퍼센트로 7월 3.7퍼센트보다 조금 줄어들어 경기가 계속 좋은 것을 보여주고 있다.
워싱턴주 폴 트렉 노동 경제학자는 “워싱턴주는 계속해서 일자리가 늘어나고 있어 실업자수가 더 줄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워싱턴주는 지난 2014년 8월 이래 주요 부문에서 9만2200개의 일자리가 새로 늘어났다. 이중 8만4800개는 민간 부분 일자리였고 7400개는 공공부문에서 늘어난 일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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