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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 임금 내년에 오르지 않는다

워싱턴주, 인플레 상승 없어

워싱턴주의 최저 임금이 내년에는 오르지 않는다. 이로인해 워싱턴주는 내년 1월부터는 더 이상 미국에서 가장 최저임금이 높은 주가 아니게 되었다.

워싱턴주 당국은 현재 최저 임금인 시간당 9불47전은 인플레로 인해 내년에는 인상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워싱턴주는 해마다 인플레 상승에 따라 최저 임금을 올려왔는데 지난해는 인플레가 오히려 0.3퍼센트가 감소했다.

워싱턴주는 지난 1998년에 최저 임금을 인플레로 조정해 인상하기로 주민투표로 결정했는데 그후 최저 임금이 오르지 않은 해는 이번이 두 번째이다.

최저 임금이 오르지 않은 마지막 해는 2010년 이었다.
내년 워싱턴주 최저 임금이 오르지 않음에 따라 내년 1월부터는 캘리포니아와 메사추세츠주가 시간당 10불로 최고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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