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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국 서북부 복합재 산업협력 포럼 개최

시애틀총영사관, 워싱턴주 상무국과 공동으로

시애틀총영사관은 워싱턴주 상무국과 공동으로 ‘한국-미국 서북부 복합재 산업협력 포럼’을 오는 10월26일(월)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시애틀 상공회의소(Seattle Metropolitan Chamber of Commerce) 15층에서 개최한다.

이날 포럼에서는 탄소섬유 등 복합재(Composites) 분야에서 양국의 정부, 연구소, 학계, 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한국과 워싱턴주의 복합재 생태계 및 산학연 협력 현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복합재 산업 최신 동향 등을 공유하며, 양국 관계자간 네트워크 구축 및 협력 가능성 등을 모색할 계획이다.

주요 참석기관은 한국측은 산업연구원, 전라북도, 전주시, 한국탄소융합기술원, 경상남도, 사천시, 경상남도 테크노파크, 대한항공,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등이다.
미국 측은 국립재료기술교육연구소, 워싱턴주 항공우주교육센터, 워싱턴주 무역증진협회(TDA), 람보르기니연구소, SGL Automotive Carbon Fibers, 보잉 등이다.

시애틀총영사관은 “워싱턴주가 미국 항공우주산업의 중심지로서 차세대 항공기 소재로 쓰이는 탄소섬유 등 복합재 산업 상태계가 잘 구축되어 있고, 우리 정부, 지자체 등도 미래성장 동력으로서 탄소섬유 등 신소재 산업을 육성코자 적극 노력하고 있는 만큼, 이번 복합재 포럼을 통해 상호 호혜적인 협력관계가 강화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포럼은 초청대상자만 참석하며 비공개 포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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